앞 브레이크에 달려 있는 실리더 입니다. 이 것으로 브레이크 강약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브레이크 처럼 유압식으로 되어 있어 제동력이 나름 괜찮습니다. |
물통 거치대와 ABUS 주머니는 따로 달았습니다. 물통은 카멜 제품이며 이중 벽으로 보냉만 가능합니다. ABUS 제품은 도난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이 자전거가 완전 고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고차 한대값은 하기에 고민해서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제품 자물쇠라도 오랫동안 자전거를 외부에 두면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관은 집안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
기어 변속 센서 입니다. |
야광 안장입니다. 안장은 딱딱하지 않고 물렁 거리지도 않아 한시간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 타면 잠시 쉬어야 합니다. |
ORTLIEB 수납함입니다. 똑딱이 카메라나 블루투스 헤드셋, 핸드폰등을 넣기 위해서 추가로 달았습니다. 커버에 달린 버튼은 지도 케이스나 핸드폰 케이스를 위한 것입니다. 가까운 길을 갈때는 아이폰으로 다 해결 가능하기에 현재까지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
수납함 거치대 입니다. 이회사 제품이 다 이런식으로 거치를 합니다. 편하게 장착이나 분리가 가능합니다. 열쇠를 통해 간단한 보안 기능도 제공합니다. |
앞부분 쇼바 입니다. 쇼바 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도로 주행할 때 편리합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다닐때 좋습니다. 그러나 뒤쪽은 쇼바가 없습니다. |
브리지스톤 타이어 입니다. 자동차 타이어 회사에서도 자전거 용도 만들고 있네요. |
전기자전거용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입니다. |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
배터리 자체에 잔량 게이지가 달려 있습니다. |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기 입니다. 약 3~4시간이면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자전거에서 분리해서 실내로 가져와서 충전하면 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일제라 그렇긴 하지만 끌리는군요.
답글삭제국산제품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