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여행용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핸드프레소(handpresso) 돔파드(domepod) + 미니 탬퍼 + 아웃도어 가방 구입기 + 사용기]


핸드프레소 입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추출 도구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검정색만 있으나 홈페이지에 가보면 빨간색도 있습니다.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커피는 3개의 구멍에서 나오게 됩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구멍 한개짜리 포타필터도 있습니다.


이정도 길이 입니다.


바닥 뚜껑을 열고 뜨거운 물을 넣어야 합니다.


domepod 입니다. 커피가루를 채워 3개를 한꺼번에 휴대할 수 있습니다.


domepod 뚜껑입니다.


domepod 바닥입니다.


핸드프레소용 탬퍼 입니다.
핸드프레소는 탬퍼의 강도에 따라 커피의 진하기가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탬핑을 꾹꾹해야 진한 에스프레소가 나옵니다.


탬퍼를 필터에 넣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꽉 누릅니다.


만들어진 커피 필터 입니다.
이런 것을 3개이상 미리 만들어 domepod에 넣고 다니면 됩니다.


뜨거운 물을 한잔 부어 놓습니다.
원래는 기기 가열을 위해 데운 물을 버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넣는 분도 계십니다.


물을 넣고 그 위에 필터를 넣은 모습입니다.


추출전 모습입니다.
레버로 압축을 해서 내부 압력이 마지막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핸드프레소로 만든 카프치노 입니다.


핸드프레소 아웃도어용 가방입니다.


아웃도어 가방에 들어있는 전용 보온병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보온병 내부 모습입니다.


뚜껑에 달린 고무 실린더 입니다.


가방 내부 모습입니다.
컵도 4개 정도 들어갑니다.
보온병과 기기 1개가 들어가는 크기 입니다.


반대편 지퍼 쪽 입니다.


끈으로 걸었을때 모습 입니다.
이 제품은 캠핑이나 소풍갈때 잠시 쉴때 커피 먹는 용도 입니다.

등산갈 때 가지고 다니는 뜨거운 물과 커피 믹스보다 좋은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네스프레소 variations2011 구입기 + 시음기]

variations2011 입니다.
오늘 코엑스 근처 백화점 매장을 찾았는데
전시되어 있어서 시음 해보고 구입했습니다.

맛은 3가지 입니다.
바닐라, 체리, 초코렛입니다.

로고가 깔끔합니다.

유통기한은 3가지 제품 모두 2012년 7월입니다.
limited 버전이라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항상 시음해 보고 캡슐을 구입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초코렛 맛 입니다.
강도 6에 향을 첨가해서 만든 제품이라
3가지 제품 모두 강도 6입니다.

Dark chocolate 입니다.

유효기간이 1년이라 현재 캡슐 소비 패턴을 고려하여
수량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캡슐을 유통기한 얼마 안남기고 헐값에 넘기거나
억지로 먹거나 해야 합니다.

바닐라도 강도 6입니다.

vanila blossom 입니다.




3개만 구입하였습니다.

매장에서 vanilla blossom을 시음해 보았는데
향이 특별히 나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끝맛 향이라고 합니다.

같이 시음하셨던 옆에 여자분은 텁텁하고
입에 무언가 남는다고 하시면서 3박스를 구입하셨습니다.
저도 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언제쯤 variation 맛을 느끼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아이폰 차량용 거치대 종결자 : tomtom car kit for iphone 구입기 + 사용기]

tomtom에서 나온 iphone 차량용 거치대 입니다.
폰 거치대를 많이 사용해 봤기에 한번 사용해 보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차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나열하면
2W 스피커, 블루투스 핸즈프리, 서프 스타 3 gps,
견고한 iphone 거치, 흡착판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gps는 외국에서 tomtom navigation을 사용할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호주에서 한달간 사용해 보았는데
정확성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사실 네비게이션의 품질은 UI보다는 정확성입니다.
요즘 3D 네비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목적지 근처에서 안내가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안내에 실패했다고 봐야 합니다.

윗부분은 롤러가 붙어 있습니다.
iphone을 분리하거나 고정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부분도 30pin 커넥터에 연결 한 후 밀어 넣게 되어 있습니다.
밀어 넣어야 iphone과 kit이 연결됩니다.
처음엔 pairing이 필요하지만
한번 pairing이 되면 다음부터는 자동 pairing 됩니다.

위 아래로 이동 레일이 붙어 있습니다.
위로 밀었을 때 모습입니다.

아래로 내렸을 때 모습입니다.

자유자재로 위치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로방향으로도 위치할 수 있습니다.

반대 방향도 가능합니다.
헐렁하지도 않고 빡빡하지도 않고 적당한 강도로 잘 고정됩니다.

초기에 car kit tool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이런 메시지가 뜹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부착 각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볼로 고정되어 있는데 견고합니다.

2W 스피커 입니다.
음악도 이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audio out 포트로 자동차 aux에 연결 가능합니다.

tomtom 마크 입니다.


usb로 5v 연결해야 동작합니다.
왼쪽에 audio out 포트가 있습니다.


반대쪽엔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위/아래/누르기 3가지가 가능합니다.
누르기는 홈 키 기능도 해서
음성 명령도 내릴 수 있습니다.

홈 키를 길게 눌러 명령을 내릴 수도 있지만
볼륨 버튼은 한번만 누르면 홈키 길게 누른 것과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iphone3gs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이미 한번 pairing을 해 보았기에
자동으로 iphone과 블루투스로 pairing 됩니다.

차량용 12v 어답터 입니다.

iphone4 시리즈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뒷면에 무언가를 끼워 넣어야 합니다.
30pin 커넥터가 눌려져야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iphone4용 플라스틱을
무료로 준다고 나와 있는데 어디서 주는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정도 두께의 물체를 덪대야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하면 기스날것 같아
가죽조각을 대어 보았는데 잘 작동합니다.


iphone4s는 not docked 라고 나옵니다.
그렇지만 동작은 합니다.
car kit tool app이 update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iphone4는 docked 상태라고 잘 표시되고
동작도 잘 됩니다.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지만
iphone용 자동차 거치대로서는 완성도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