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1일 일요일

[2013 서울 모터쇼 특집 - 오늘 뉴스에 나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내부 사진 공개]


그랜드 스타렉스의 스페셜 버전은
캠핑카, 리무진, 휠체어리프트, 앰뷸런스,
어린이 보호차, 냉동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오늘 캠핑카가 뉴스에 등장했습니다.

가격은 4천만원 후반으로 여러가지 옵션을 더하면
5천만원 초반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캠핑을 하게되면 남자의 고민은 2가지로 구분됩니다.



텐트로 갈 것인지, 캠핑카로 갈것인지 입니다.

텐트로 가면 결국은 차를 바꾸게 되며,
캠핑카로 가면 텐트와는 다른 세계로 가게 됩니다.


이런 두가지 고민을 조금 덜 하게 해주는 차가

이번에 나온 완성차 업체에서 나온 캠핑카 입니다.


제가 그동안 알아본 개조차에 비해

거의 절반 가격에 그것도 완성차에서 나왔으니
대부분의 남성들은 거의 한번쯤 다 봤을것 같습니다.


3월14일부터 판매예정이니

내일 또는 주말에 대리점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어느정도 완성도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윗부분을 올려 취침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천정쪽에 2명이 누울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텐트를 기준으로 하면 1인당 60cm 는 되어야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천정 공간 폭은 1미터 정도 입니다.

즉 2명이 잠을 자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그늘막은 뜨거운 낮에 캠핑할때 필수품입니다.
어닝 시스템 위로 덮는 바람막이용 텐트입니다.


캠핑가면 바람을 막는게 중요합니다.

바람막이와 프라이버시 보호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품을 넣기 위한 것 같습니다.

캠핑의자 2개 + 수납함에 의자 2개
의자가 총 4개인지 애매합니다.

외부 전원 및 물 공급 장치입니다.

외국에는 캠핑 트레일러 인터페이스가 잘된 캠핑장이 많아

도착하면 전기와 수도 연결해서
몇일씩 집처럼 사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런곳을 아직 못 본것 같습니다.

스타렉스 캠핑카에도 외부 전원 연결 포트가 있습니다.

전기를 얼마나 사용할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스펙입니다.
참고하세요.

승차정원이 1+3 =4 이므로

4인용을 기준으로 설계된 것 같습니다.

광각으로 찍었는지 넓어 보이네요.


폭 1미터 짜리 공간입니다.

아래쪽은 침대 나무 갈비살로

되어 있고 그 위에 매트리스를 깔았습니다.

2명이 자기엔 조금 좁아 보입니다.

의자를 접은 상태입니다.

냉장고는 아이스박스 같은 느낌이고
싱크대가 있다는것이 새롭습니다.

취사는 전기로 하는

1구짜리 할로겐 램프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요리는 밖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테이블과 수납함입니다.

차 안에서 식사하기엔 좀 그렇고

밖에 식탁을 하나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편의 기능들입니다.


지난 여름에 캠핑 트레일러에서 1박을 해보았습니다.

약간 불편했던 기억이 조금 있습니다.


즉 생각하던 그리 넓은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오밀조밀하게 되어 있어서
텐트만큼 편하지는 않지만
방음이 잘되어 주위 소음과 무관하게
편히 잘 수 있습니다.


대신 캠핑 트레일러는 주차를 한강 고수부지에

월정액을 주고 해야 합니다.
즉 부대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는 그냥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도 됩니다.
추가 주차비가 없습니다.


공간은 캠핑 트레일러보다 조금 작아 보입니다.



트레일러나 캠핑카는 난방은 온풍으로 하기에

겨울에 바닥이 좀 춥다고 합니다.
냉/난방을 어떤식으로 할지 궁금합니다.


4인가족이 식사하고 잠자기엔 조금 적어 보입니다.



대신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는

이동성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낮에는 관광지를 이동하면서 다니면서

간단하게 내부에서 휴식과 식사를 하다가
저녁에는 캠핑장에 주차해서 모닥불 피우고
텐트 또는 차에서 잠을 자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달쯤 여행을 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현대차가 직접 만들었다고 홍보가 되서 그런지
제일 인기있는 차종중 하나였습니다.


캠핑카는 그랜드 스타렉스 개조차입니다.

라쿤팝은 나무로 장식된 수납함이 있는 반면
현대 캠핑카는 매트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2열 의자는 침대로 사용하기 위해서인지 일체형으로..
각자 다른 각도로 눕기는 불가능합니다.

라쿤 팝은 각자 가죽 시트 의자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 수납공간은
의자 2개 들어갈 공간입니다.

트렁크 문에도 의자 2개가 수납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미처 확인 못했습니다.


옆에서 본 천장 침실입니다.

본 사람들 마다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많습니다.

라쿤팝은 뒤쪽이 올라갑니다.

현대차 캠핑카는 앞좌석을 밟고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들어가 보니
약간의 곡예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부분의 현대차 캠핑카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완성차 업체 답게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대차 캠핑카 천정 텐트 천 컬러는 어두운 회색이고
라쿤팝은 밝은 베이지색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빛이 들어온다면
밝은 색이 더 은은해 보일 것 같습니다.


간식이나 조리재료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합입니다.

할로겐 조리기구 밑에는 큼직한 서랍이 있습니다.

천정을 올리면 간단한 조리는 선채로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제 어닝입니다.
오토 캠핑 월드에 가니
fiamma 부스가 있었습니다.

fiamma 부스에서 문의하니
모기장까지 풀셋으로 구입하면 120정도 나옵니다.

현대차 옵션 가격은 아마 대량 구매 했다면
더 내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모기장과 바닥 스커트가 있는 풀 셋입니다.



커튼까지 있습니다.

4인용으로 나왔지만
3인 식구 같은 경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 천정에 2명 자기 어렵습니다.
한명 올라갔는데 아래 나무판이 약간 둥글게 힘을 받는 모습을 봤습니다.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이 정도의 캠핑카로도 캠핑은 가능해 보입니다. 



확인중이긴 한데

올해 물량은 다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즉 매진입니다.


내년물량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더 판매할 수도 있지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단한것 같기도 하지만..
오히려 레어 아이템을 만든것 같습니다.



[그랜드 스타렉스 개조 캠핑카 - 라쿤팝 캠핑카 내부 사진]


[MWC 2013 T 모바일 부스에서 발견한 최고 45km 속도의 145km(250와트)까지 주행가능한 신모델 grace mx 전기 자전거(e-motorbike) 소개]


grace mx란 모델로 새로 출시된 전기 자전거 입니다.

보쉬 전기자전거 세트를 이용하여 전기 자전거를 구성하였습니다.

최고 속도 45km는 매우 빠른 속도 입니다.

사진은..요기에..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제공하는 아우디 전기 자전거 소개]

아우디 전기 자전거 입니다.

풀 충전은 2.5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보면 얇은 오토바이 같습니다.

안장은 스턴트용으로 디자인된 것으로 보이는데
파워를 넣으면 올라 온다고 합니다.
사용자에 맞게 안장 높낮이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체 속도 때문인지
앞/뒤 브레이크 모두 디스크 방식입니다.

모드에 따라 5가지가 제공됩니다.

전기 자전거 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80km/h가 나온다고 강조해서
언론에서 유명해 졌습니다.

동영상은 브레이크 잡으면서 흙바닥에서
드리프트 하는 장면입니다.

스턴트 자전거의 대가이신 분이
직접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스턴트를 위해서인지
계속 서서 타고 있습니다.

앞바퀴 들고 다니는 모드가 있어
이런 묘기는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에서나 하는 묘기인데..

일반인들은 따라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바퀴 들고 가는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얼마나 앞바퀴를 잘 들고 운전했는지에 따라
랭킹을 결정해 준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락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락 신호를 받으면 자전거를 락 시키고
도난방지 알람을 설정합니다.

자전거 프레임속에 안드로이드 폰을 넣어
자전거 속도나 위치 관리 등에 이용하고
사용자의 폰과 wifi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락 시킨 후  편안하게 카페로 이동하면 됩니다.

앞쪽에 긴 LED 램프를 보면 자동차 헤드 램프를 연상시킵니다.

스마트폰 락 기능 덕분에 고가의 전기자전거를 근처에 세워두고
카페에서 한가롭게 쉴 수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도난때문에
아무데나 갈 수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도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폰으로 앞바퀴 들고 탄 것에 대한 점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폰으로 락 해제 신호를 보내면
전기 자전거가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wifi 해킹되면..
비싼 자전거 날라갑니다.

만일을 위해 자물쇠로 묶어야 할 듯.

다른 블로그에 보니 가격은 2백만원이 아닌
2천만원정도 할 것이다 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 중 가장 강력한 모터덕에
약간 미끄러운 실내에서 드리프트나
흙길에서 휠스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우디 뿐만 아니라
bmw 에서도 전기 자전거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미지만 공개된 상태이고
정확한 스펙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루머성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전기 자전거는 스마트폰 연동 기능이
기본으로 추가 될 것 같습니다.


[2013 서울 모터쇼 특집 - 레저용 캠핑카, 전기자동차, 자전거 캐리어, 카고박스, 액션캠]


프랑스 르노 전기차 트위지 입니다.
소형 전기 자동차 입니다.

완충전시간도 3.5시간에 최고속도 80km,
주행거리도 100km 라고 합니다.

근거리 주행용이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핸들이 아닌
자동차 핸들이 달려 있습니다.

유럽에는 이런 모습의 즉 앞바퀴가 2개인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콘티넨털에서 만든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같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면
잘 팔릴것 같습니다.

차량 1대 주차할 공간에
2대를 주차할 수 있어
주차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다양한 컬러로 나온다고 합니다.

한달전 로마 시내에서 판매점을 본적이 있습니다.

뒤에서 보니 버기카 같습니다.

짐 수납 공간은 뒤쪽에 있는데 좀 부족합니다.

충전소만 확보되면
출퇴근 전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시야도 괜찮습니다.

와이퍼도 한개 있습니다.

라이트 레버와
비상등, 기어 버튼이 보입니다.

구조상 에어컨이나 히터는 없는것 같습니다.

SM3 기반 전기차 입니다.

올 10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문제인데 보조금과
충전소 확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국내 다른 전기차가 DC 급속 충전인 반면
르노 전기차는 AC 급속 충전 방식을 사용하여
충전기 설치 비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2013 서울 모터쇼에 처음 선보인 QM3 입니다.

최초 수입 모델입니다.

차체와 지붕 컬러가 다릅니다.

왜건 스타일 같기도 한데
컨셉이 다르다고 합니다.

레저 및 캠핑용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QM5 차량과 같이 전시된 자전거입니다.

모터쇼 장에서 본 자전거 중에서
제일 멋있었습니다.


볼보 부스에 전시된 XC70 입니다.

운전석입니다.

공조버튼과 오디오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성캠핑의 컨셉으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고급 그 자체..

수납공간입니다.

캠핑용품으로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툴레 부스입니다.

공간을 덜 차지하는
접이식 자전거 캐리어 입니다.

접힌 모습입니다.


모양이 멋있다 했더니..
가격이..좀 나갑니다.

내용물도 스노우피크로 채워 놓았습니다.

이름은 엑셀런스 XT 입니다.

엑셀런스가 520리터인데
엑셀런스 XT는 420리터로 100리터 적게 들어가는데
모양은 XT가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비쌀줄은..

다양한 종류의 카고 박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핸들바 시스템입니다.

하나의 링으로 여러개 가방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개정도 설치 가능해 보입니다.

아이패드 거치대 입니다.

자전거에 휴대폰은 화면이 적어
잘 보기 힘듭니다.

화면큰 테블렛 거치대가 좋아 보입니다.

패니어 가방입니다.

물론 가방 + 시스템까지 필요 합니다.
다른 종류의 카고 박스입니다.

저도 캠핑 갈때 용품이 점점 늘어나서
카고 박스 구입하려고
찾고 있는 중입니다.

디자인 보다도 수납용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카고 박스 용량은
 500-600리터 정도 되고
수납 무게도 50-70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차량에 조인트 볼을 장착하여 부착하는 형태의
자전거 캐리어 입니다.

자체 무게 + 자전거 포함
총 80kg까지 견딘다고 합니다.


레저용 카메라로 유명해진
고프로 입니다.

가슴에도 부착할 수 있고
헬맷에도 부착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모험 스포츠를 하지 않으면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스타렉스 개조차 종류 중 하나인
앰블런스 입니다.


앰블런스 내부 입니다.
2열 의자 1개를 없애고
긴 침대를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