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버너입니다. 약간 추운 날씨였지만 시험도 해볼겸 통나무 버너를 가지고 왔습니다. 캠핑장에 오는 목적이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시험하는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
일단 설명서를 꺼내 간단히 읽어 보았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사용전 1시간전부터 불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
박스 내부 입니다. 나무 표면에는 거친 가지들이 있어 장갑을 사용해야 합니다. |
설명서를 보니 불이 잘 안붙을 경우 바람을 불어 넣는 호스입니다.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
연통입니다. 연통도 불이 잘 안붙을경우 사용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연통을 윗부분에 세워 놓으면 공기 흐름이 더 좋아져 화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
혹시 몰라서 파쇄석 위에 화롯대 받침까지 놓고 그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 날이 돌풍이 가끔 부는 날씨이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라 매우 조심했습니다. |
심지는 파라핀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
윗부분에는 연통을 세우는 홈이 파여 있습니다. |
불을 붙여 보았습니다. |
10분 정도 지난 후 모습입니다. 연통을 세우니 화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불이 강해졌습니다. |
안쪽에는 완벽하게 점화가 되었습니다. |
얼마나 오래 타는지 보기 위해 현재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
불장난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둘째가 찬조 출연해 주었습니다. |
남은 장작과 주위 나뭇가지를 아래쪽에 구멍에 넣어 보았습니다. |
시간이 지날 수록 안쪽 구멍이 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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