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 자전거 입니다. 풀 충전은 2.5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보면 얇은 오토바이 같습니다. 안장은 스턴트용으로 디자인된 것으로 보이는데 파워를 넣으면 올라 온다고 합니다. 사용자에 맞게 안장 높낮이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체 속도 때문인지 앞/뒤 브레이크 모두 디스크 방식입니다. 모드에 따라 5가지가 제공됩니다. |
전기 자전거 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80km/h가 나온다고 강조해서 언론에서 유명해 졌습니다. 동영상은 브레이크 잡으면서 흙바닥에서 드리프트 하는 장면입니다. |
스턴트 자전거의 대가이신 분이 직접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
스턴트를 위해서인지 계속 서서 타고 있습니다. |
앞바퀴 들고 다니는 모드가 있어 이런 묘기는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에서나 하는 묘기인데.. |
일반인들은 따라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앞바퀴 들고 가는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얼마나 앞바퀴를 잘 들고 운전했는지에 따라 랭킹을 결정해 준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으로 락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락 신호를 받으면 자전거를 락 시키고 도난방지 알람을 설정합니다. 자전거 프레임속에 안드로이드 폰을 넣어 자전거 속도나 위치 관리 등에 이용하고 사용자의 폰과 wifi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으로 락 시킨 후 편안하게 카페로 이동하면 됩니다. 앞쪽에 긴 LED 램프를 보면 자동차 헤드 램프를 연상시킵니다. |
스마트폰 락 기능 덕분에 고가의 전기자전거를 근처에 세워두고 카페에서 한가롭게 쉴 수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도난때문에 아무데나 갈 수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도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폰으로 앞바퀴 들고 탄 것에 대한 점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폰으로 락 해제 신호를 보내면 전기 자전거가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wifi 해킹되면.. 비싼 자전거 날라갑니다. 만일을 위해 자물쇠로 묶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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